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 무타즈 (문단 편집) == 치세 == 비록 무스타인과 마찬가지로 튀르크 정권에 의해 옹립되었지만 알 무타즈는 실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자신의 비서였던 아흐마드 이븐 이스라일[* 내전 당시 바그다드 총독 무함마드로 하여금 평화 협상에 나설 것을 유도함]을 와지르로 임명하였고 866년 10월에 기어이 약속을 어기고 무스타인을 제거하였다. 이후 무타즈는 용병대 중 마그레브 군대를 중용하였는데, 이에 튀르크 군대가 동생인 무아야드와 아부 아흐마드 탈하를 지지하자 동생들까지 옥에 가두었다. 그해 말, 무아야드는 비단으로 목이 졸려 살해되었고 무타즈는 온전한 시신을 공개하며 그가 자연사 하였다고 공표하였다. 다만 전쟁의 1등공신이자 군대의 막대한 지지를 받던 탈하는 곧 석방되어 바스라로 옮겨졌다가 다시 바그다드에 살도록 허가되었다. 친인척들을 꺾어놓은 무타즈는 본격적으로 튀르크 정권과 대결하기 시작하였다. 본래 무스타인의 편에 섰다가 협상에 응하며 전쟁을 끝낸 튀르크 장군인 와시프 알 투르키와 부가 알 사기르가 첫번째 대상이었다. 866년 말, 무타즈는 그들을 해임시켰으나 군대의 반발로 번복하였다. 하지만 867년, 임금 체불로 인해 일어난 반란군에 의해 와시프가 살해되었고 이에 힘을 얻은 무타즈와 재상 아흐마드는 부가를 투옥시킨 후 처형하였다. (868년) 같은해, 또다른 튀르크 실세인 무사 이븐 알 카비르는 [[하마단]]으로 유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